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독서

나를 방해하는 말들 인간의 내면은 관심을 바랍니다. 그래서 관계를 찾게 되고, 그 관계 속에서 의식, 무의식적으로 자리 잡게 되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암시라고 하지요. 쉽게 말해 생각의 전이 혹은 전염입니다. 이 암시들은 그냥 사라지지 않고 우리의 생각 깊숙한 곳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은 땅입니다. 좋은 토양 위에서 좋은 식물이 자라고, 튼튼한 기초가 있어야 안전한 건물이 완성되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렇다면 이 토양을 약하게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도 없이 많겠지만, 가장 대표적이고, 많이 들어봤을 것들을 이야기해볼게요.. 1) 나이 혹은 시기에 관한 부정 암시 ‘지금 그거 해서 잘 되겠니?’, '너 이제 OO살이야. 정신차려’ ‘요즘 같은 상황에 그게 되겠어?’ 만약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면 수.. 더보기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잠재력이란 내 안에 있는 보이지 않는 힘을 이야기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찾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요.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본 시간이 적다면 내 능력을 더욱더 의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의 잠재력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상상 최근에 자주 했던 상상이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간다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상상이나. 아니면 시험에 떨어지거나, 내가 병에 걸리는 상상이든 우리는 자주 상상을 하곤 합니다. 이런 상상들은 우리가 실제로 한 것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상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힘이 있습니다. 상상은 뇌가 실제로 하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상상만 해도.. 더보기
함께 운동해야 하는 이유 요즘 앱테크가 화두가 되고 있지요. 앱테크란 앱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것입니다. 그리고 앱과 함께 건강을 챙겨주는 만보기 어플이 한 때 유행을 하기도 했다. 하루에 만 보를 걸으면 몇 포인트씩 주는데, 생각보다 모으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독하게 안 걷기 때문이다. 업무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걸음 수는 수능 점수랑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우리는 우리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운동은 요즘 같은 시국에 정말 많이 강조되는 건강 요소중 하나지요. 운동은 정말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고, 여러 책이나 방송에서도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런 매체들에서는 주로 관절염 예방이나 성인.. 더보기
조금씩 성공하는 법 우리는 저마다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나아가고 있지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매일 제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달리다가 보면, 지치고 무너질 때도 있지요.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이 도전이라는 것 자체가 힘든 사람이 있을 수 있지요. 누군가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고, 누군가는 절약을 하고 싶고. 아니면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시도하려 하면 실패에 대한 생각들이 먼저 떠오르고, 목표를 위해 돈을 투자했다가 본전을 못 뽑으면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여러 팁을 알려드릴게요. 1) 도전에 드는 비용을 줄여라 100만 유튜버 신사임당 님의 .. 더보기
내 몸에 빚지지 마세요 [숙면의 모든 것] 여러분에게는 빚이 얼마나 있나요? 그리고 그 빚을 갚기 위해서 얼마나 고군분투하고 노력하고 계신가요? 빚이 없다면 우리 삶은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100% 현금으로만 사는 삶을 만드는 것은 물론 쉽지 않겠지요. 그래도 금전적인 빚은 잘만 사용하면 우리 삶에 큰 이익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런 이득이 없는 빚이 존재하고 있고, 그 빚은 회복하기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빚은 우리의 생명과도 직결되어 있고요. 그 빚은 어떤 빚일까요? 그것은 바로 수면 부채입니다. 스탠퍼드 수면연구소 소장으로 역임한 니시노 세이지의 책 『숙면의 모든 것』에서는 수면 부채가 계속해서 쌓이게 된다면 우리 삶에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수면 부채가 무엇이고, 이 수면 부채가 어떤 영향을.. 더보기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내가 좀 예민한가, 까칠한가?' '생각을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살다 보면 우리는 가끔 두 극단의 부류에 속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생각이 너무 없거나, 생각이 너무 많거나. 생각이 너무 없는 사람들은 정말 단순하기 때문에 대처하는 방법도 많이 단순하다. 그렇지만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에는 많은 난관이 존재한다. 나는 궁금했다. 평소에 의사 결정에 너무 많은 생각을 쓰고, 거의 울보에 가까울 정도로 감성적인 내가 생각이 많은 편인지. 그리고 생각이 많은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 그래서 찾은 책이 바로 크리스텔 프티콜랭의'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이다. 생각은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두뇌 활동이다. 생각을 하면서 우리는 도구를 쓰고, 책을 읽고, 관계.. 더보기
우울함을 없애는 가장 저렴한 방법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면서 우리는 점점 피로해지고 있다. 계속 집에 있게 되고, 일은 일대로 힘들고... 확진자 수와 내 우울지수는 거의 비례하는 느낌이다. 게다가 내가 사놓은 주식 차트까지 떨어진다면? 음... 주식과 코로나는 언제나 조심하자. 무튼 요즘 상황은 우리에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경제지표로도 좋지 않지만 우리의 육체와 심리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안 그래도 바깥 생활을 하지 않는 현대인에게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햇볕을 볼 기회는 더 적어졌다. 그리고 계속 집에 있다 보니 관계도 어느 정도 소원해지고 있고, 게다가 가족들과 마주하는 시간까지 늘어나면서 가족 간 갈등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코로나 블루'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이다. '코로나 블루'란 사람들이 이 질병으로 인해 야.. 더보기
성장하는 독서법 [어웨이크(awake)] 나는 대학교를 다닐 때부터 자기 계발서와 심리 서적을 재미있게 읽었다. 공대생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계발 서적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 읽었고, 지금도 놓지 않고 읽고 있다. 나에게 계발이란 순전히 재미와 성장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더 심오한 깊이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책이 바로 박세니 코치님의 '어웨이크'다. 이 책은 내 안에 숨어있는 잠재력을 끌어 올려주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각 챕터 별로 내가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고, 그것을 막는 장애물들이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설명해주고 있다. 그중에서 내 눈을 가장 사로잡았던 문장이 있었다. 바로 '독서는 재화 창출의 기술이다.' 머리로는 독서를 삶 속에서 적용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계속 실천해나가고 있었다. 그렇지만 내가 그 행위를 하는 본..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