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기계발 도구들/시험 정복하기

[게으르다는 착각] 공부가 귀찮다면? 시험기간만 되면 우리는 휴대폰을 만지고, 갑자기 방청소를 하고, 안 하던 운동을 한다.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공부를 안 하는 것에 성실해진다. 중요한 일을 미루고, 잠을 자게 되고, 스마트폰을 만지며 친구과 연락을 하는 나. 과연 정상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극히 정상이다. 책 「게으르다는 착각」에서는 우리의 무기력함, 귀찮음과 같은 감정과 행동을 '게으르다'라는 단어로 정의하는 것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 '귀찮음을 극복해야 성공한다.' '너의 몸은 생각보다 튼튼하니 그냥 닥치고 공부해라.' '저 ㅅㄲ 공부하기 싫어서 꾀병부리네' 이런 이야기들을 주변에서 들어본 적이 있거나 이런 신념으로 살아온 사람이 여럿 있을 것이다. 과연 이 말들은 정말 과학적으로 맞는 말일까? 우리 몸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보기
시험 볼 때 긴장 안하는 방법 [불안감은 친구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는 누구나 떨린다. 나 역시 그랬다. 군무원 시험 당일 시험장을 들어설 때 굉장히 떨렸고, 수능 때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흔히 시험을 볼 때 ‘떨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럼 더 떨린다. 그럼에도 우리는 시험을 봐야 한다. 일단 그 시험이 끝날 때까지. 어떻게 하면 불안한 멘탈을 잘 다룰 수 있을까? 내가 읽었던 여러 가지 책들과 실전 경험을 통해 느낀 것들을 나누려고 한다. 1) 모의고사랑 실제 환경은 거의 비슷하다. “반복 노출은 우리의 부담을 훨씬 덜어준다. 어떤 시험장이든 좋다. 자주 본다면 그 시험장의 분위기와 흐름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흐름에 따라 머릿 속에서 상상할 수 있게 된다. … 항상 처음이 제일 부담이 된다. 모의고.. 더보기
시험 망했을 때 멘탈 관리하기 우리는 수도 없이 시험을 봅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입사시험. 자격증 시험. 기타 등등. 여기는 대한민국이라 더 시험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태어난 이상 시험을 볼 수 밖에 없고, 그것으로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평가가 우리를 많이 피곤하게 합니다. 그래도 시험이 마냥 나쁜 것은 아닙니다. 시험을 통해 내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더 나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 능력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시험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시험을 망쳤다면 기분은 좋지 않을 겁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서 좌절하고 있기엔 기말고사란 녀석이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이런 시험에서 우리를 건져줄 방법은 없을까요? 정답은 아니.. 더보기

반응형